Origin : 미국
Founder : Thom Browne
Concept :
클럽 모나코의 디자이너로 일하던 ‘톰 브라운(Thom Browne)’은 2001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톰 브라운(Thom Browne)’을 론칭하여 소규모의 수트를 선보이며 브랜드를 전개해 나갔습니다. 클래식한 울과 플란넬 소재의 테일러드 수트를 해체하고 재조합하는 것으로 패션계에 낯선 충격을 선사했던 톰 브라운의 디자인과 삼선 스트라이프 탭은 곧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정교한 테일러링의 레디 투 웨어를 넘어 액세서리, 향수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톰 브라운은 최근 삼성, 몽클레르와의 협업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