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타이거는 모피 동물의 고통을 종식시키고 소비자들에게 좀 더 넓은 선택권을 주고자 ′CRUELTY FREE′라는 슬로건을 지닌, 잔혹함이 없는 국내 최초의 VEGAN FASHION BRAND입니다.
모피 뿐만 아니라 생명을 착취하여 생산된 소재는 사용하지 않으며 이를 대체 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소재를 직조, 선정하여 디자인하며, 책임감 있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비건과 타이거, 채식하는 호랑이라는 BRAND NAMING은 상반되는 두 단어처럼 비건타이거 만의 독특한 ART-WORK를 기반으로 소재와 컬러의 MIX MATCH를 통해
비건 패션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혁신적이면서도 대담한 패션의 지속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베이직한 실루엣과 패턴에 과감한 컬러의 조합, 조금은 심오할 수도 있는 생명에서 오는 모든 공감의 메세지를 위트있고 키치하게 담아냅니다.
수익금의 일부는 비건 페스티벌, 동물과 환경을 위한 캠페인 비용으로 전환하여 지구를 위한 아름다운 공존, 윤리적인 소비 사이클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